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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수상한파트너 지욱 봉희 악연 혹은 인연? 수상한 파트너 2회 이야기 수상한파트너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봉희(남지현)와 지욱(지창욱) 두사람의 연이 시작되었네요. 전남친 살해용의자로 경찰서에 잡혀 들어간 봉희 지욱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전화를 겁니다. "제가 긴급체포가 되서요" "긴급체포? 술 얼마나 마셨어?.....폭행? 절도? 대체뭐야 종목이? "살인입니다." 너무 황당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지욱검사 곧 난감한 표정이됩니다. 봉희를 조사하러 온 지검사 "어차피 너는 기소될꺼야. 동기 충분하고 알리바이 없고 살해장소는 니집, 다른 용의자는 없어. 어때 충분하지?" "그치만 저 정말 아닌걸요" "그딴건 상관없어" '무죄든 유죄든 넌 법정최고형을 구형받을 거야 그래야 내인생이 안꼬이거든' 지욱검사 봉희에게 법정최고형을 내려야만 하는 상황인가 .. 더보기
수상한파트너 지욱과 봉희의 첫만남 수상한 파트너 지욱과 봉희의 첫만남 잘나가는 검사 노지욱(지창욱)과 씩씩한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의 첫만남입니다. 지하철에서 봉희에게 치한으로 몰린 노지욱검사 첫만남은 평탄치가 않네요. 치한이 아니라고 주장해 보지만 소용없습니다. 그렇게 스쳐지나간 두사람 바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남친이 다른 여자와 함께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는 봉희입니다. 화난 봉희에게 남친은 별일 아니라고 합니다. 여전히 봉희를 사랑하고 있고 자신은 젊은 남자이므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하죠. 화가난 봉희 밖으로 나가며 처음 부딪히는 남자와 자버릴 거라고 하죠. "나랑 잘래요?" "좋아요 잡시다." 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르는 남자와 자자고 하는 봉희 순순히 응해 주는 지욱 두 사람다 세게 나오네요. 봉희를 쫓.. 더보기